BWI - AP (국제건설목공노동조합연맹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 여성 위원회 )
105주년 여성의 날 성명서

“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고 여유로운 여성을 위한 직장을 만들자”

2012년 12월, 여성을 위한 국제고용동향에관한 ILO 최근 보고서는 여성들은 항상 노동시장에서 많은 불합리한 차별에 처해져 왔다고 보고 했다.
첫 번째 광범위한 지표는 실업에 관한 것이다. 실업에서 성차별은 위기이전인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평균 0.5% 꾸준히 유지 되었다 .2007년에 남성실업율은 5.3%에 머물러있는 반면에 여성 실업은 더 높은 5.8% 였다.
실질적인 위기는 2011년 이 차이를 0.7%로 끌어 올렸다 남성실업율 5.7% 여성 실업률 6.4%였다.
ILO의 계획은 2013년에도 심지어 2017년에도 이 차이를 상당히 감소 시킬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통계는 여성은 남자들과 똑같이 직업을 선택하는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일을 얻는 기간에도 고통스럽고 여러가지 불리하고 가장 취약한 상태가 계속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성들은 더 높은 실업의 위험, 비정규직 일자리, 그리고 강제노동과 아동노동, 채용과 승진 임금의 차별에 처해 있다.

여성들은 또한 산업안전문제에 더 취약하고 사회안전망의 낮은 적용과 기본권리 보장도 떨어지고 있다. 그들은 단체협약에서 낮은 적용율과 노동조합 조합원과 지도부에 대표성도 불충분 하다.

BWI 분야에서 여성 노동자들도 이러한 경향에 제외일 수 없다. 우리 사회와 공동체는 노동조합의 역량부족뿐만 아니라 노동시장과 사회장벽의 고정관념이 산재되어 있다. 그래서 자주 성평등 주제나 여성 노동자에 관해 무시되고 있다

이러한 성차별과 취약성에 대한 대응으로 BWI 아시아 지역본부는 2012년 BWINT지역 캠페인- “강력한 BWI 여성들: 행동하고 바꾸자 ! 을 시작했다.
이것은 2013년 세계총회를 향해 성조직화 캠페인을 위한 대단히 중요한 주제다. 성에관한 BWI 업무의 핵심은 행동을 통해 강력한 여성을 더 많이 만드는 것이다. 전략적 여성을 조직화 하기, 성을 지지하는 훈련과 교육, 그리고 노동조합과 작업장과 넓은 사회에서 권력관계의 변화를 이끌어갈 모든 수준에서 정책에 영향을 증대하기 등이다.

다르게 말해서, 우리는 성평등, 정당성 쟁취를 위해 앞으로 나가야 한다.
여성들에게 대한 모든 차별 형태 철폐를 향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변화가 필요하다

- 우리 노조는 더 민주적이고 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
- 우리 작업장은 작업장 폭력의 어떠한 형태로 부터 자유롭고 안전하게 만든다
- 우리 가정은 인간성 개발의 장소다
- 우리 사회는 더 평등하게 : 모든 여성들의 인간적인 권리가 이행되고 보호되고 존경받는

금년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BWI는 모든 가맹조직들이 세계총회 주제: 모두에게 일자리를, 모두에게 정의를: 노조는 그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를 더 강화시키기 위해 여성위원회와 함께 협조 할 것을 요청한다.
첫단계로 지역 BWINT 캠페인을 이해하고 아래 내용을 따라 전 세계적인 여성 조직화와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가능한 여성들의 안전한 고용을 만들 수 있다.

- 국가와 지방정부는 여성노동자들의 시간부담을 덜어주는 프로그램과 정책에 투자하라
- 정부와 사용자단체는 노조와 협력하여 이용 가능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여성들이 접근 가능한 직업훈련을 실시하라
- 노조는 직업안정, 동일임금, 복지, 노동자들의 모든 형태를 위한 승진과 훈련에 관한 기회가 포함된 전형적인 고용계약, 단체협약, 다른형태의 협약을 위해 압력을 행사하라
- 노조는 성정체성과 HIV, 성 차별적 기반의 자유로운 환경조성속에서 건강돌봄서비스를 포함한 작업장의 폭력으로부터 자유와 안전 건강을 위한 압력을 행사하라.
- 정부는 여성의 건강을 포함환 사회보장제도의 더 넓은 적용을 위해 투자하라
- 노조는 단체협약 또는 다른형태의 협약에 관한 성특별조항의 통합을 포함해 여성들에게 노동조합적인 복지에 관한 자각을 높이도록 하라
- 노조는 지도부를 포함하여 노조 조직의 모든 구조에서 여성들을 활동하게 하고 더 많은 여성 조합원을 채용하라

2013년 3월 8일
국제 건설 목공노동조합연맹(BWI)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
여성 위원회 대표 페티마 모하메드

( 영문 성명서 첨부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