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조합원 찬반투표/ 17일 개표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이수종)가 타워크레인협동조합(이사장 전병기)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서 12일 오후 2시부터 교섭을 가졌다.
지난 7월 6일 25차 교섭 이후 첫 만남을 가진 노사는 단협안 중 고용과 임금에 대해 주된 논의를 벌였으며, 4시간여의 교섭끝에 14일(일) 집중 실무 교섭에서 긍정적 결론을 도출키로 했다.
한편 건설노조 8개 타워크레인지부는 16일 임단협 찬반투표를 실시하며 17일 건설노조 본조 사무실에서 총괄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