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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28일 ‘2009 여름 전국순회투쟁’ 가동
인천․군산․광주․광양․창원․울산․대구․원주 등 투쟁사업장 순회
민주노총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와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가 전국순회투쟁에 나섰다.
이들은 ‘모든 해고 저지! 비정규직 철폐! 구조조정 분쇄! 민중생존권 쟁취!’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009 여름 전국순회투쟁에 돌입한다.
이번 전국순회투쟁은 이명박 정권이 전체 노동자들에 대한 상시적 해고, 비정규직화를 노린 공격을 계속 하는 상황에서 전국 각종 사업장들에서 행해지는 대규모 해고, 비정규직 노동자와 공공부문 노동자 구조조정을 비판하며 전개될 계획이다.
이들은 또 상반기부터 본격화된 건설․운수노조 설립신고 반려책동,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전임자임금 지급금지 강행, 필수업무유지 공익사업장 지정을 통한 파업권 박탈, 비정규직법 추가 개악, 파견범위 확대, 최저임금법 개악, 구조조정과 해고가 용이한 방향으로 노동법을 개악하는 등 전방위적 노동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
해복특위와 전비연 등 이번 순회투쟁단은 ‘노동자 죽이기’ 정책이 지속되는 한 이명박 정권에 맞선 노동자들 광범위한 저항은 필연적임을 선언하고, 전국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연대해 공동 행동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2009 여름 전국순회투쟁에 앞서 이들은 ▲모든 해고 저지! 해고자 원직복직! ▲비정규직 철폐! 노동기본권 쟁취! ▲구조조정 분쇄! 정리해고 분쇄! ▲용산학살 진상규명! 철거민 주거생존권 쟁취! ▲노동탄압▲공안탄압 분쇄! 타도 이명박! 등을 주요요구로 내걸었다.
해복특위와 전비연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대량해고와 비정규직 양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여름 전국순회투쟁에 돌입했다.
■ 2009 여름 전국순회투쟁단 일정
1일차(8월24일)
-대량해고․비정규직 양산 규탄 기자회견(10:00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
-인천 GM대우 비정규직지회 서문 집회(12:00)
-군산 천사택시 파업투쟁 집회․간담회(17:00)
2일차(8월25일)
-대한리무진 천막농성 간담회(09:00)
-로케트전기 원직복직 쟁취 집회․간담회(16:00)
3일차(8월26일)
-광양지역지회 덕산기업 출투․간담회(09:00)
-창원 대우 MMI 집회(14:00)
-의료연대 부산 간병인분회 집회(16:00)
-울산 클라이언트지회 파업투쟁 간담회(18:00)
4일차(8월27일)
-예인선 노조 파업투쟁 집회(08:00)
-대구성서공단노조 집회(이주노동자)(12:00)
-구미 코오롱 정투위 집회(16:00)
-한국합섬 HK지회 간담회(18:00)
5일차(8월28일)
-원주 중부일반노조 우리환경 집회(10:00)
-서울 노철연대 행신동 세투위 집회(14:00)
-한솔교육 원직복직 쟁취 집회(16:00)
-용산 촛불문화제/해단식(19:00)
<홍미리기자/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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