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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지부장, 조일찬 지회장 석방
중앙관리자
등록일
2009-07-13
조회
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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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임단협 교섭도중 공권력에 강제연행되어
구속되었던 부울경지부 강한수 지부장과 전기분과 부울지회 조일찬 지회장님이
7월 9일 구속취소 적부심을 받고 오늘 풀려났습니다.
하지만 같은 건으로 연행되어 구속된 전기분과 부울지회 박종근 사무장님은 구속이 확정되어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두명의 동지가 우리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 구치소에 수감되어 계신 박종근 사무장님이 하루빨리 우리곁으로 돌아올때까지 힘차게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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