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쟁이 건설노동자의 총파업이 벌써 7일째를 맞이 하고 있다.

새벽부터 부슬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새벽 5시 30분부터 대체인력투입을 저지하는 투쟁을 벌이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대체인력을 저지하려는 우리를 맞이 하는 것은 경찰력이다. 현재 경찰과 대치중에 있다.

그러나 아무리 경찰이 우리를 위협한다고 하더라도 7일동안 파업을 해온 굳건한 대오를 흔들 수는 없다.

끝까지 투쟁해서 대체인력을 투입을 저지하고 총파업을 승리로 이끌 것이다.

지금 안산지역에서 연대가능한 동지들은 안산신길지구 범양현장앞으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건설노조 경기서부건설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