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비정규법 청원입법안 국회제출


△15일 오전 전병덕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비정규직법 민주노총 청원입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비정규직을 확산하고 고착화시키는 비정규직법 시행령이 지난 12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강행 통과됨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비정규'악'법 시행령이 적용된다.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는 지난 13일 긴급회의를 열어 비정규'악'법 시행령 무효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사용사유제한, 고용의제 등 핵심적인 비정규 확산방지와 차별철폐를 위한 민주노총 법률 청원안을 6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노총은 당초 21일로 잡혔던 제출 일정을 앞당겨 15일 법안을 제출했다.


△최저임금 월 936,320원 쟁취!

민주노총은 15일 오후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본부, 여성연맹, 금속노조 조합원 등이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이기태 기자/노동과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