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성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위한 여성노동계 5대 요구발표’ 여성노동연대회의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3월 6일(화) 오전 11시 / 여의도 국회 앞(국민은행 앞)
- 주최 :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전국여성노조, 한국여성노동자회
2) 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 일시 및 장소 : 3월 7일(수) 정오 12시 / 광화문 일본 대사관 앞
- 주최 : 전국여성연대(준)
- 주관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여성대회준비위원회
3) 여성 비정규 노동자 근로실태 문제와 차별해소 대응 방향 토론회
- 일시 및 장소 : 3월 7일(수) 오후 2시 / 민주노총 9층 교육원
- 주최 :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4)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미 FTA 반대 38인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3월 9일(금) 정오 12시 / 서울역 광장
- 주관 : 한미FTA여성대책위
5) 제 99주년 3.8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대회
"여성의 힘으로! 열어라, 평등세상!"
- 일시 및 장소 : 2007년 3월 8일(목) 오후 2시 / 서울역 광장
- 공동주최 : 민주노총·민주노동당·전여농
- 후원 : 전국여성연대(준), 전국여성노조,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 탁아방 운영
■ 비정규직 차별철폐 · 최저임금 현실화하라
■ 보육의 공공성 · 모성보호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라
■식량주권 실현 · 여성 농민 법적지위 보장하라
■ 진보여성 총단결로 민주노동당과 함께 대선승리
■ 한미FTA 반대 · 전쟁반대 · 평화통일
1. 사전마당
- 투쟁 사업장 보고 (KTX·새마을 / 여성연맹 / 르네상스 / 기륭)
- 문화공연 “99인의 평등선언”
2. 기념대회
- 민중의례
- 내빈소개
- 대회사
- 격려사
- 문화공연 “성평등을 위해” (청보리사랑-전여농)
- 축사 (전국여성연대(준) 공동대표 중 1인)
- 축사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 성평등 모범상 시상
- 문화공연 여성연맹 “노가바”
- 문화공연 KTX 지부 “독창”
- 결의선언
3. 상징의식
4. 행진
■ 지역별 대회
- 인천지역본부 : 3월 8일(목) 오후 5시. 부평역
- 광주전남지역본부 : 3월 8일(목) 오후 6시. 광주YWCA강당
- 경남지역본부 : 3월 8일(목) 오후 5시 30분. 창원 정우상가
- 울산지역본부 : 3월 10일(토) 오후 2시.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 앞
- 제주지역본부 : 3월 8일(목) 오후 6시30분.
- 충남지역본부 : 3월 8일(목) 오후 7시, 노동자문화교육센터
6) 제 99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민주노총 간부 99인 평등선언운동
- 대상 : 민주노총 임원, 중집, 중앙위원, 산별연맹 및 지역본부 대표자 등 간부
- 기간 : 2월 26 ~ 3월 6일까지
민주노총은 이 땅 여성노동자들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는 조직으로 거듭 전진해야 합니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여성의 비정규직화, 빈곤화, 차별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나서야 합니다. 또한 인간다운 삶을 위해 남녀 모두를 위한 일과 가족 양립을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야 합니다. 돌봄노동은 더 이상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며, 당연한 남성의 권리로 쟁취되어야 합니다. 제 99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민주노총 임원과 산별연맹, 지역본부의 대표자 및 간부들은 평등선언을 통해 우리 사회 구조적인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길에 한걸음 더 내딛고자 합니다. 이상 다음과 같이 결의하며 선언합니다.
결의 선언
- 우리는 전체 644만명에 이르는 여성노동자 중 70%에 이르는 수가 비정규직으로, 저임금과 차별, 빈곤에 처해있는 여성노동자들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 승진승급 등 사업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간접차별을 해소하고, 성차별을 해소하며, 성희롱 근절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 인간다운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일과 가족의 양립을 위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당연한 권리인 돌봄노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제도 개선과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 민주노총 조직내 여성간부 역량강화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이 땅의 소수자와 약자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언제나 연대와 단결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여성이 당당한 이 사회의 주인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여성과 남성의 힘을 모아 함께 평등세상을 건설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