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탄압 중단 ! ILO 권고안 이행 ! 을 요구하며 올림픽 대교 주탑 75미터 상공에서 목숨 건 44일간의 고공농성을 오늘 그 막을 내리고 새로운 현장투쟁을 준비 하기로 했다.

오늘 오전10시 올림픽대교 주탑 아래 도로에서 100여명이 집회를 열고 3명의 고공투쟁 동지들을 맞이했다. 44일간의 목숨을 건 고공투쟁 에서도 건강한 모습 이었지만 병원으로 이동하여 건강검진을 받고 경찰에 자진 출두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호중 위원장과 허근영 동지는 조사후 석방되었으나 임차진 동지는 수원 지검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