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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s://goo.gl/KAzQqX" target="_blank"><img src="http://galmuri.elogin.co.kr/files/attach/images/90644/610/552/0cf9a613c657945cb109fcb7b9b9d1ae.jpg" /></a></p><p> </p><p><font face="맑은고딕"><b>강연 주제 : 신정-정치 ― 축적의 법과 국법의 이위일체 너머</b><br /><br />강연 : 윤인로 (『신정-정치』 지은이)<br /><br />▶ 참가신청 : https://goo.gl/KAzQqX<br /><br />자본주의는 영속적인 종교운동이다<br />맑스에게 자본의 일반공식은 성부와 성자의 일체론으로 구동되며, 종교 비판은 모든 비판의 전제였다.<br />이 책은 맑스를 따라, 신정정치로서의 자본주의라는 일관된 관점을 <br />세월호, 박정희, 박근혜, 메르스, 희망버스 등 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한 분석 속에서 변주한다. </font></p><p><br /><font face="맑은고딕">*<br /><br />일시 2017.4.23.(일) 오후 2시 <br />장소 다중지성의 정원 (문의 02-325-2102)<br /><br />2:00~3:00 저자 강연회<br />10분 휴식<br />3:10~ 질의응답 및 토론<br /><br />*<br /><br />강연자 소개 <br />윤인로 (Yoon In Ro, 1978~ )<br />문학평론가. 동아대에서 박사논문을 썼고 시간강사로 일했다. 2010년 창비신인평론상을 받았고 비평지 『말과활』『오늘의문예비평』에 편집위원으로 참여했으며, 교토대 인문과학연구소 공동연구원으로 있었다. 『묵시적/정치적 단편들』(자음과모음, 2015)을 썼고, ‘게발트-신-론’이라는 이름의 연작 비평을 구상 중이며, 그런 구상의 한 층위로 『정통성 또는 정당성』이라는 책을 쓰면서 법신학적 축적체로서의 교회·전쟁체에 관한 저작들을 옮기고 있다.<br /><br />찾아오시는 길 http://daziwon.net/visit</font></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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