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단 전 서울에서 건설쪽 근무를 합니다.
원래는 전사장이 이 쪽 일은 안한다고해서 다른 자기 후배를 소개시켜줘
3월달 월급을 받기로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
하지만 일을하다보니 없어진 물건 다른사람이 훔쳐간 물건을 다 자기월급
에서 빼질않나 공급을 빼질않나 , 주유비 엔진오일비 도 주지않고 월급 조차
도 주지않습니다 .
사건은 이러합니다
현장소장으로 계약을 한거였습니다 , 그래서 그 공사현장을 갔습니다
사장은 칠천만원에 계약을 하라했고 전 , 팔천육백만원은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견적뽑아보니 육천팔백 나왔다며 빨리 도장찍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도장없다고 다음에 찍는다고했죠 , 그러자 사장은 지장
이라고 찍으라고 계속 일방적인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서조차도 읽지못한체
지장을 찍어버렸습니다 . 그리고 현장으로 갔더니 거기가서 욕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정말 생각해봤지만 칠천만원에 돈으로는 공사를 할수 없
었고 , 그래서 사장한테가서 계약할수없다 하며 계약을 파기하고 사표를 냈
습니다.
그러면 일한만큼에 월급이 들어와야되는건 당연하지않습니까 ?
그쪽 사장은 월급을 주지않았습니다 . 그것도 엄청난 금액도 아닌
작은 금액인데도말입니다 . 그리고 너무 기세당당하게 나오는거 입니다
그래서 노동부에 신고를 했습니다 .
노동부에선 내용증명할 자료가있으면 월급을 받을수 있다고했습니다
하지만 노동부에서 삼자대면할때 사장이 아닌 부장이와서
더 난리치는것 입니다.
그렇게 일은 해결되지않고 시간만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회사에서 내용증명이라는게 왔습니다
칠천만원에 두배 , 일을 못했다고 두배를 보상하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 때 상황이 공사를 시작하지않은 상태였고 ,
쟤가 그만두자마자 다른 사람이 와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근무지이탈 , 근무태만 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아버님 장례식 간것도 근무태만이고 , 100일 제사 간것도 근무지이탈
이되는겁니까 ?
장례식간것도 말씀드리고 간거고
100일 제사는 오전에 다 배치시키고 간거였습니다
가서면 전화도 드렸고 ,
그런데 근무지이탈 근무태만이라는데 말이 됩니까 ?
그 내용증명은 완전 협박이였습니다 .
그래서 반문을 보냈습니다 .
그런후 또 노동부에서 삼자대면을 가졌습니다
또 부장이 왔죠 ,
그래서 얘기를 시작했는데
노동부에선 월급을 못받는다고했습니다
그 회사쪽에서 제가 가불을 해갔다며 육십만원을
지가네 더 받아야된다고했습니다 .
그래서 화나고화나서 그 부장하고는 얘기못하겠다 , 사장불러라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장은 오질 않고 부장이 오는데
노동부에서 불르는 것인데 부장이와도되는겁니까 ?
노동부측에선 저한테 민사까지 가고 되지만
이 정도까지만 했어도 피해를 많이 준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피해를 준거인지 알수가없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월급을 돌려받은것도 아니고
그 사장은 오지도않은거고
노동부에선 자료를 보여줘도 그쪽에서 그렇게나와 못받는다고하고
솔직히 민사까지는 갈 생각이 아니였습니다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고작 그돈 몇푼때문에 갈 생각은 없었고
목요일날 합의를 볼지말지 결정하는 날 입니다.
그 쪽에서 잘 만 나왔으면 민사까지는 생각도 안했습니다
남에게 피해주는 일이고 저도 가정이 있는 사람이고 ,
하지만 자기네들이 일시킨만큼은 받아야되는것 아닙니까 ?
도로 내용증명을 보내서 협박을 하면서 돈을 요구하는건
법적으로도 걸리지 않습니까 ?

너무긴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급합니다 빠른 시일안에 답장부탁드립니다
더 긴 내용이였지만 줄여서 쓴 내용이구요 .

아직 합의기간이라 회사 이름을 쓸수가 없습니다 ..